위버스서 스탠딩 2천명 응모 이벤트…경찰은 26만명 운집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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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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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공연 스탠딩 구역 배치도 [방탄소년단 위버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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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BTS 서울 광화문 공연 안전관리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경찰이 다음 달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특공대를 투입해 대테러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minfo@yna.co.kr |
BTS 컴백공연 '피켓팅' 시작…광화문광장만 1만5천석 될듯
위버스서 스탠딩 2천명 응모 이벤트…경찰은 26만명 운집 추산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개최하는 무료 컴백 공연이 광화문광장 구역에서만 관객 1만5천여 명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주최 측은 3월 21일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이 열리는 광화문광장 구역에 스탠딩 구역과 지정 좌석 등을 합쳐 총 1만5천여 명이 입장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논의하고 있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튿날 열리는 무료 콘서트다. 방탄소년단은 경복궁 내부에서 출발해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화문광장 북쪽 시작점에 설치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오는 13일까지 정규 5집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2천명에게 스탠딩 구역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함께 공개한 좌석 배치도에 따르면 무대는 돌출부가 있는 T자 모양이며, 스탠딩 구역은 중앙 돌출 무대를 둘러싸는 구조로 배치됐다.
지정 좌석은 스탠딩 구역 뒤쪽으로 광화문 광장을 따라 배치될 예정이다. 정확한 좌석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스탠딩 2천명과 지정 좌석을 합쳐 1만5천여석 규모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정 좌석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놀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또한 서울광장 인근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현장을 찾을 경우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은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23만명, 숭례문까지는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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