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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싹 속았수다'처럼 제주목관아서 백일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제주도, 제주 이야기 넷플릭스 드라마 '괸당' 현지촬영 지원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22일부터 제주에서 촬영하는 넷플릭스 방영 드라마 '괸당'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촬영 장소 섭외 등에 일괄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배우·제작진의 제주 체류비에 대해 심의를 거쳐 전체 체류비 30% 이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영화·드라마 제작 로케이션 유치가 촬영 기간 제작진의 장기 체류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영상 콘텐츠 방영 이후에는 촬영지를 중심으로 관광객 방문 및 다양한 상품 판매 등 각종 부가가치 산업으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드라마 괸당에는 배우 한석규, 윤계상, 추자현, 유재명, 김종수,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최정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엔젤그라운드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한다. 넷플릭스에서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괸당은 2010년대 제주의 패권을 두고 가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대립하는 고씨, 양씨, 부씨 세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제주 해안도로와 오름, 농어촌 마을 등 제주의 독특한 자연·도시 경관이 주요 무대다. 괸당은 제주어로 친척을 말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넷플릭스와 '제주 문화 관광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부문 부사장(VP)에게 제주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 인기를 끌며 제주 소재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괸당' 촬영이 제주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촬영 유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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