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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 연극 '안녕, 할배' [횡성문화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횡성문화관광재단, 14일 개그 연극 '안녕, 할배' 공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산전수전 겪은 노인들의 삶 다뤄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재단법인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개그 연극 '안녕, 할배'를 오는 14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김태원, 정승환, 송영길, 김회경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기획공연이다.
개그맨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이 작품은 산전수전을 겪은 노인들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그들의 고단하면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잘 담아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그 연극이라고 재단을 설명하고 있다.
고령의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방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티켓 예매는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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