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

Heritage / 한지훈 / 2023-09-28 0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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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와 한복 차림으로 영상 메시지
▲ 윤 대통령 내외, 추석 연휴 첫날 대국민 영상 메시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9.28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ane@yna.co.kr

尹대통령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

김여사와 한복 차림으로 영상 메시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휴 기간 민생·안보 행보를 거의 날마다 이어갈 예정으로 전해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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