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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문화의 거리 [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 문화의 거리, 매 주말 특화 거리로 변신…차량 통제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가 24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문화예술 특화 거리로 변신한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문화의 거리는 6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 주말 '미술관 가는 길, 열린 광장' 특화 거리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화 거리 운영 시간 동안 문화의 거리(옛 울산초등학교 앞∼크레존)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중구는 이 시간 문화의 거리에서 단오맞이 한마당 등 주민참여형 거리공연, 거리악사 버스킹, 청년예술제 등 거리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업종이 모여 있는 문화의 거리 강점을 살려 예술인·주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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