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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랑호 녹지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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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랑호 녹지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속초 시민단체 "영랑호를 녹지공원으로"…숙박시설 백지화 촉구
영랑호 순국동지 충혼비 앞 기자회견…"단순한 수변 공원 아냐"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지역 시민단체가 영랑호 숙박시설 조성계획 전면 백지화 및 녹지 공원화를 촉구했다.
영랑호 녹지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22일 강원 속초시 동명동 영랑호 순국동지 충혼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영랑호는 단순한 '수변 공간'이 아니다"며 "속초 시민의 삶 그 자체이자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자연 문화유산인 석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충분한 소통도 없이 대규모 숙박시설 개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영랑호는 더 이상 시민의 호수가 아니라 개발 이익의 대상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랑호를 시민의 품으로 안겨주고, 부끄럽지 않게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달라"며 "그것이 여러분들이 정치하는 이유이자 우리가 여러분을 지켜보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앞서 속초시는 민간 사업자와 함께 오는 2031년까지 영랑호 일원에 총사업비 1조 376억원을 투입,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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