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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단편·라시네프 부문 포스터 [칸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홍익대 최원정 감독 '새의 랩소디' 칸영화제 학생부문 초청
나딘 미송 진 '사일런트 보이시스'도 라 시네프 부문 초청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홍익대학교 재학생인 최원정 감독의 연출작 '새의 랩소디'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학생영화 부문에 초청됐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 감독의 단편 '새의 랩소디'를 포함한 라 시네프 부문 초청작 19편을 발표했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 지난해에는 허가영 감독이 단편 '첫여름'으로 최초로 1등 상을 받았다.
영화제 측은 "전 세계 영화학교에서 제출된 단편영화 2천750편 가운데 실사영화 14편과 애니메이션 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익대 학생 작품이 라 시네프 부문에 초청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의 랩소디'는 손에 쥘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인 새를 잡기 위해 끝없이 애쓰는 사람들을 담은 작품이다. 아무리 해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아다니는 새 대신 자신 안의 새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미국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 감독 나딘 미송 진의 '사일런트 보이시스'도 라 시네프 부문에 초청됐다.
'사일런트 보이시스'는 한국에서 뉴욕으로 이민 온 4인 가족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각자 단절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서로에게 상처를 숨기는 이민가정의 모습을 17분의 단편에 담았다.
진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에서 영화제작(MFA)을 전공하고 있다.
라 시네프 부문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 프랑스 칸 부뉴엘 극장에서 열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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