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 통합 브랜드 '전주페스타'…9월부터 전역에서 개최

K-TRAVEL / 김동철 / 2026-04-21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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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빔밥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을 축제 통합 브랜드 '전주페스타'…9월부터 전역에서 개최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가을에도 지역 내 풍성한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엮은 '전주페스타 2026'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대규모 통합 축제 장소가 조성되기 전까지 각 축제의 고유한 특성과 장소성을 고려해 '분산 개최'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주페스타는 오는 10월 2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사흘간 열리는 전주비빔밥축제를 비롯해 9∼10월 펼쳐지는 5개가량의 다양한 축제를 하나의 가을 브랜드로 연결한다.

올해는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지역 상생과 지속 가능성에 역점을 둔다.

이를 위해 시는 ▲ 통합 홍보 및 연계 콘텐츠 강화 ▲ 지역사회 연계 및 친환경 경영(ESG) ▲ 안전관리 및 대응 체계 강화 ▲ 방문객 소통 확대 등 4대 핵심 전략을 세웠다.

지난해 열린 전주페스타는 전주 전역에서 축제를 분산 개최하며 총 2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전주의 대표 가을 브랜드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존 축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완성도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내실 있는 콘텐츠로 전주의 가을을 풍성하게 채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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