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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난터널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아열대관 등 5개 테마" 청주 미래지 생명농업관 운영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새로 단장한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을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명농업관은 5가지 테마, 즉 황금난터널과 아열대관, 도시농업관, 생명관, 사계정원으로 이뤄졌다.
황금난터널은 화려한 황금 조명과 호접란을 활용해 만들었다. 아열대관에는 열대식물이 전시됐고, 감성 포토존도 있다.
도시농업관은 농가카페(팜바리스타), 옥상정원, 그린오피스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선보인다. 생명관에서는 벼, 접목 식물 등 농작물과 전통 농촌생활을 엿볼 수 있다.
야외 사계정원은 다양한 초화류와 와송정원으로 꾸며졌다.
생명농업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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