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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제주시 제공] |
제주도립 제주합창단, 제120회 정기연주회 18일 개최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시는 이달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봄이 오면'을 주제로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의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부에서는 스웨덴 작곡가 마텐 얀손의 'Missa Popularis'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곡은 스웨덴 민속음악을 활용해 작곡된 미사곡으로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의 현악앙상블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2부는 한국 합창곡으로 꾸며진다. 우효원 작곡의 '어기영차'로 시작해 대금과 피리가 함께하는 조혜영 곡 '금잔디'와 윤학준 곡 '나 하나 꽃 피어', 박지훈 곡 '봄이 오면', 우효원 편곡 '꽃밭에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사랑의 감정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지혜정 편곡 '사랑가'가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온라인 예약으로 진행되며, 제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s://www.eticketjeju.co.kr/ticket/list.do)에서 18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일반단체 4천원(10인 이상), 청소년 3천원이다. 문화사랑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도립 제주합창단(☎ 064-728-2745)으로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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