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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태권도선수권 대회 경기 장면 [전북태권도협회 제공] |
전국 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태권도원서 내달 1일 개막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전국 태권도선수권대회가 7월 1∼10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선수와 전국 엘리트 선수 및 유망주 등 3천여명이 참가해 품새와 겨루기 경기를 치른다.
겨루기는 중등부 19체급, 고등부 20체급, 대학부 16체급, 일반부 16체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품새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펼쳐진다.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은 27일 "국제 무대에 나갈 우수 선수들을 발굴하고 태권도 정신과 위상을 높이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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