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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홍보 포스터 [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게시판] 지상에서 만나는 지하상가…'지하도상가 프리마켓'
▲ 서울시설공단은 24∼25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내 지하도상가 점포가 지상으로 올라와 시민과 만나는 문화축제형 프리마켓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추진됐다. 행사 시간은 오후 1∼7시이며 3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24일에는 뮤지컬 플래시몹 공연과 마술사 이정현의 마술쇼, 25일에는 보컬팀 녹슨·싱어송라이터 주노·힙합팀 일루시온의 버스킹(거리공연)이 함께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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