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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청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원주시 청년 인구의 절반이 '1인 가구'…주택 소유자는 12.3%
10명 중 7명이 주택 임차·구입 부채에 '허덕'…고용률은 59.6%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청년 인구 중 1인 가구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2022년 원주시 청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만18세∼39세 청년 인구는 9만7천625명으로 원주시 전체 인구 35만7천757명의 27.3%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의 총 전입은 총 전출보다 많아 1천14명이 순수유입됐다.
청년 중 54.7%는 1인 가구다.
소득이 있는 청년의 비율은 68.9%이고, 청년의 주된 부채는 주택 임차 및 구입이 7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 인구는 12.3%이고 소유한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91.2%로 가장 많았다.
청년 취업자 수는 5만7천200여 명으로 고용률은 59.6%다.
청년 중 사업등록 인구는 8천795명이며, 사업체 수는 1만1천217개로 파악됐다.
등록 사업체 중 주요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 29.7%, 숙박 및 음식점업 17.3%, 부동산업 10.6% 등이다.
또 청년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3%인 2천22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청년의 초혼 연령은 남성 31.3세, 여성 30세 등으로 10년 전보다 남성은 0.5세, 여성은 1.2세 늘었다.
이수창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통계는 청년의 인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부문 65개 지표를 생산·분석한 결과"라며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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