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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뮤직플레이 2차 예선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목포뮤직플레이,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 본선 20개 팀 선정
가수, 미스트롯·싱어게인·히든싱어 출연자 다수 참여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뮤직플레이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경연을 전국 최초로 축제에 접목한 목포시는 예선 2차 참가 신청자(546개팀) 중 준결승에 참여할 20개 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경연에는 가수 데뷔자를 비롯해 미스트롯(TV조선)·싱어게인·히든싱어(이상 JTBC)·너의 목소리가 보여(tvN)·편애중계(MBC) 등 인기 프로그램 출연자가 참여했다.
유명 유튜버 음악방송 운영자, 음악 앨범 제작 발매자 등 전국의 걸출한 음악가가 나와 단순한 경연대회 수준이 아닌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고 시는 전했다.
예선을 통과한 참여자 20개 팀은 서울·경기 13개 팀, 전라 5개 팀, 강원·광주 각 1개 팀이다.
연령별로는 20대 10개 팀, 30대 6개 팀, 40대 3개 팀, 50대 1개 팀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목포뮤직플레이가 목포의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아 K팝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가 전국 최초로 선점해 추진하는 '전국 규모 오디션 경연대회' 준결승과 최종결승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목포뮤직플레이 축제 현장에서 펼쳐진다.
이건우·홍진영·손무현·박현우·위종수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심사위원단 평가(80%)와 국민심사단(20%)평가로 최종 탑(TOP)5를 선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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