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달 9∼17일 청보리·유채꽃 심은 나리농원 무료 개장

K-TRAVEL / 우영식 / 2026-04-21 10:44:06
  • facebook
  • twitter
  • kakao
  • naver
  • band
▲ 양주 나리농원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시, 내달 9∼17일 청보리·유채꽃 심은 나리농원 무료 개장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9∼17일 양주나리농원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봄 개장은 '봄날, 싱그러움과 휴식'을 주제로 기획됐다. 가을철 화려한 천일홍과 핑크뮬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나리농원이 이번에는 화려함 대신 초록의 공간으로 변신해 관람객을 맞는다.

13만㎡ 규모의 나리농원에는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청보리밭과 노란 유채꽃을 심어 완연한 봄 정취를 자아낸다.

관람객은 넓게 펼쳐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중순부터는 가을 개장을 위한 천일홍 식재로 봄 개장을 종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장은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재충전하도록 마련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따스한 봄볕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 facebook
  • twitter
  • kakao
  • pinterest
  • naver
  •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