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왕과 사는 남자' 100만 돌파…예매율 1위는 '휴민트'

K-DRAMA&FILM / 정래원 / 2026-02-09 0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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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스오피스] '왕과 사는 남자' 100만 돌파…예매율 1위는 '휴민트'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8일 76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8.1%)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1천여 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생애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에 조직된 가짜 찬양단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의악단'은 10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7.9%)이 관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관객몰이를 이어가 누적 관객 수는 111만5천여 명이 됐다.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만약에 우리'는 관객 수 8만2천여 명으로 3위, 다큐멘터리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은 8만여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이 피의자의 유무죄를 판단하는 세상을 그린 크리스 프랫 주연의 '노 머시: 90분'은 3만5천여 명이 관람해 5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조인성·박정민·신세경 주연의 '휴민트'가 41.4%로 1위를 차지했다. 14만9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율 21.1%로 2위, 김태용 감독의 '넘버원'은 10.7%로 3위를 기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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