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축제 기간 '투어 카드' 쓰면 최대 2만5천원 혜택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다음달 31일까지 '맛집·멋집 챙겨 투어 카드'를 충전해 사용하면 최대 2만5천원을 혜택받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번달과 다음달 열리는 자라섬 꽃 페스타와 재즈 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청춘역 1979 창작가요제 등 가을 축제를 앞두고 이 카드를 소개했다.
특히 이 기간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타지역 관광객의 경우 이 카드를 미리 신청하면 가을 축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이 카드는 QR코드로 신청한 뒤 지역화폐인 '가평GP페이'를 발급받아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다.
15만원을 결제하면 16만5천원이 충전되고 전액 사용하면 1만원이 추가로 자동 지급돼 총 17만5천원을 쓸 수 있다.
이 혜택은 다음달 말까지 최대 4번 제공된다. 다만 혜택분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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