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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간담회하는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강원 겨울 관광객 3천500만명…'대한민국 겨울관광 1번지' 입증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5∼2026 겨울철 강원 관광객이 3천50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겨울 관광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을 토대로 2025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3천5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3천312만명보다 188만명(5.7%) 증가한 수치다.
도는 이번 겨울 관광객 증가의 주요인으로 '2025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 겨울축제 경쟁력 강화,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겨울축제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한파 등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다소 감소(27만명)했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창송어축제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겨울 관광지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춘천 남이섬 협력 상품이 2만7천136명, 춘천 엘리시안 강촌 등 도내 8개 스키 리조트 협력 상품이 2만797명을 유치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겨울 관광객의 꾸준한 유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됐다"며 "특정 시기와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강원을 찾는 관광객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품질과 정책적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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