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동해선 연계 '스마트 체류 관광'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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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동해선 여행경비 환급 홍보물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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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부전 동해선 열차 관광객 [촬영 유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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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경비 환급액 홍보물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캡처] |
열차 타고 강릉 놀러 와 여행경비 환급받자…최대 4만1천원 지원
강릉관광개발공사, 동해선 연계 '스마트 체류 관광' 인센티브 지원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부전∼강릉, 동대구∼강릉을 연결하는 동해선 개별 여행객의 체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체류 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영남권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릉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숙박 및 식음 산업 등 서비스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지원 혜택은 숙박 일수에 따라 ▲ 숙박비(최대 1만5천원) ▲ 철도비(최대 1만7천원) ▲ 이모빌리티(e-mobility·최대 9천원) 등을 지급한다.
동해선 타고 강릉에서 놀고먹으면 1인 최대 4만1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6월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10월 열리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등 주요 행사 기간에는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 기간 숙박 및 렌터카 이용 시 각각 2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동해선 개통으로 강릉이 서해와 남해를 잇는 철도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철도와 도보를 연계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생활 인구가 증대되는 활기찬 관광 도시 강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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