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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의장, 경찰 출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9.15 yatoya@yna.co.kr |
[특징주] 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2%대 하락(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하이브[352820]가 21일 방시혁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하이브는 전장보다 2.35% 떨어진 24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1.18% 오른 25만8천원으로 시작했지만, 장중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방 의장에 대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여겨진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 의장은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2천억원에 가까운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 의장은 회사 상장 당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법적으로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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