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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양평군, '산수유·한우축제' 내년 4월 4년만에 개최
(양평=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내년 4월 1∼2일 개군면 내리·주읍리·향리와 개군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양평의 대표 축제인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3년간 취소됐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 산수유 마을에는 7천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뤄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노랗게 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한우도 맛볼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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