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식] 국립정동극장 창작 뮤지컬 '인간탐구생활' 13일 개막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베토벤 '합창' 연주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국립정동극장 창작 뮤지컬 '인간탐구생활' 13일 개막 = 국립정동극장의 창작 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이 13∼28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인간탐구생활'은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지구의 쌍둥이별 '유토피아'에서 온 유토피아인들이 폐허가 된 지구에서 발견한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제6회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작가 표상아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한밀, 노희찬, 이우종, 류비 등이 출연한다.
▲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베토벤 '합창' 연주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선보이는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아티스트 라운지'가 31일 베토벤의 '합창'을 주제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젊은 지휘자 이규서의 지휘로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서울모테트합창단, 소프라노 이정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등 80명의 연주자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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