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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단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 통합산단 입주 업체 대부분 추석연휴 휴업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 통합산업단지 입주 업체 상당수가 이번 추석 연휴에 6일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통합산단관리공단이 입주 업체들의 추석연휴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97개사 중 현재 82개사가 휴가 실시 여부를 결정했다.
82개사 중 72개사는 추석 연휴에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대부분(68개사)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휴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0개사는 공장을 정상 가동한다.
또 37개사는 추석을 맞아 상여금을 지급하고, 47개사는 여비 또는 선물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산단관리공단은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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