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조각비엔날레 후원금 2천500만원 기탁

▲ 창원조각비엔날레 후원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NK경남은행, 창원조각비엔날레 후원금 2천500만원 기탁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문화재단에 후원금 2천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창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의 홍보 및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태수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창원조각비엔날레는 2012년부터 열리는 국내 유일의 조각 특화 비엔날레"라며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게 후원금이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조각비엔날레에는 26개국 90명(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조각·설치·미디어 등 1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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