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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 로고 [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0월 첫선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참여 작품 90여편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내달 첫 열리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에서 선보일 작품 90여 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 작품은 공식 초청 작품(초이스) 22편과 참여·협력형 공연(웨이브) 작품 71편이다.
초이스 부문의 경우 공연 전체를 선보이는 전막 공연 7편과 10∼20분 안팎의 공연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쇼케이스 15편으로 구성된다.
웨이브 부문은 부산국제춤마켓(BIDAM) 8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3편,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2편, 작강연극제 4편 등 다른 축제와 연계한 작품을 비롯해 부산문화재단 공모 작품 등으로 선정했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은 무용, 연극, 마술, 코미디 등 공연 작품의 유통 판로 개척 등을 목적으로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과 동천 인근에 있는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1·2관, KT&G 상상마당 등지에서 열린다.
공연과 함께 바이어, 셀러, 예술가 등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참가 사전 등록과 선정 작품, 일정 등은 공식 누리집(www.bpam.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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