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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맘프 주빈국 파키스탄 대표단과 기업 교류방안 논의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주빈국인 파키스탄 대표단을 맞아 상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키스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맘프에 참가해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인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에서 사이드 자말 샤(Syed Jamal Shah) 파키스탄 문화유산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을 만나 기업 간 교류방안과 노동자·유학생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키스탄 문화유산부 장관은 "파키스탄과 한국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파키스탄 대표단의 창원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국제화 시대 상생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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