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임실] 분홍빛 물든 옥정호 붕어섬…상춘객 유혹

K-TRAVEL / 김동철 / 2026-04-28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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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빛 물든 옥정호 붕어섬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분홍빛 물든 옥정호 붕어섬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분홍빛 물든 옥정호 붕어섬 [임실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픽! 임실] 분홍빛 물든 옥정호 붕어섬…상춘객 유혹

(임실=연합뉴스) 전북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이달 중순부터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들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8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재개장 이후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7만6천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 증가한 수치다.

현재 생태공원에는 아네모네, 꽃양귀비, 수국 등 20종 5만여본의 초화류가 만개해 수려한 호수 경관과 어우러진 입체적인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꽃잔디는 대지에 분홍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볼거리는 더 풍성해진다.

내달 중순에는 1만㎡ 규모의 꽃양귀비 군락이 붉은 물결을 이루고 탐스러운 꽃봉오리를 머금은 5천500㎡ 규모의 작약도 본격적인 개화를 앞두고 있다.

임실군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1천700㎡ 규모의 유럽형 장미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푸른 호수와 다채로운 봄꽃이 어우러진 붕어섬 생태공원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임실군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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