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체류형 관광 전환 전략 모색…야간 콘텐츠 확대

K-TRAVEL / 이상학 / 2026-04-1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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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 찾아온 춘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성탄 맞춰 개통한 춘천 의암호 수변 출렁다리 '사이로 248'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 체류형 관광 전환 전략 모색…야간 콘텐츠 확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관광정책의 중심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최근 관광정책 자문단 정기회의를 열고 관광정책 방향과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열린 자문단은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학술·정책·마케팅 분야 의견을 종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회의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확대를 비롯해 로컬 자원 기반 콘텐츠 발굴, 마이스(MICE) 연계 강화,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관광형 원형육교인 '소양아트서클', 공지천 출렁다리인 '사이로 248' 등 도심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체류형 동선 구축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춘천시는 이를 통해 관광 동선 설계와 야간 콘텐츠 확대, 지역 상권과 연계 전략을 발굴하기로 했다.

정미경 관광정책과장은 "자문단 의견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정책을 구체화해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도시로 전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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