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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정부 실감콘텐츠 기술 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의 메타버스 계열사 컴투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3D 애셋(콘텐츠 제작에 쓰이는 데이터)을 생성해 이를 구조화하고 메타버스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컴투버스는 이번 과제에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299900], AI 개발 기업 솔트룩스[304100], 성균관대 등과 함께 선정됐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하게 AI를 활용하게 하고, 한국이 차세대 AI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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