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학회, '제주4·3 기억의 재현' 학술 세미나

Heritage / 김호천 / 2026-05-12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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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기억 재현 세미나 포스터 [제주언론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언론학회, '제주4·3 기억의 재현' 학술 세미나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언론학회 주최 제78주년 제주4·3 학술 세미나 '기억은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 제주4·3 디지털 아카이브와 기억의 재현'이 15일 오후 제주4·3평화재단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호준 리츠메이칸대 객원연구원이 '나는 왜 '제주4·3'을 쓰는가'를, 이완수 동서대 명예교수가 '과거 사건은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각각 발표한다.

김대경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교 교수는 '기억을 되살리다: AI·XR 기술로 구현하는 제주4·3의 디지털 기억관'을 발표한다.

끝으로 고호성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강홍균 제주한라대 겸임교수,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리더, 고은경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팀장, 송진순 동아대 교수, 윤희각 부산외대 교수, 양동규 작가 등이 토론한다.

정용복 회장은 12일 "기억 연구 관점에서 제주4·3의 역사적 기억 형성과 전승 과정을 재조명하고, 구술 기록과 문서, 영상 자료를 기반으로 한 4·3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가능성을 탐색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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