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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람회 포스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기도, 20∼22일 연천 전곡서 '우수시장 박람회'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0∼22일 연천 전곡역 광장에서 '2023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31개 시군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축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전곡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한다.
행사장에서는 전통시장 특화상품 홍보·판매관, 먹거리 및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고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우수 먹거리와 특산품,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지역 예술단 공연과 함께 홍자, 나태주 등 초대 가수 공연 등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또 손 글씨 달력 만들기, 미니 올림픽, 전통 놀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홍락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은 민생을 대표하며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이번 행사가 시군 상인의 화합의 장, 지역 경제를 살리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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