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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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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리니스트 박신혜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을 문턱, 바이올린 매력 속으로…대구문예회관 31일 공연
6명 실력파 청년 바이올리니스트 무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6대의 바이올린'(6Violins) 공연을 한다.
역량 있는 6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바이올린만의 모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선 김현수, 김수지, 한혜민, 오수진, 이진하, 박신혜 등 실력파 청년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대구청년클래식음악제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주희가 함께한다.
바이올린은 현악기 중 음역이 가장 넓고, 풍부한 표현력과 다양한 음색 연출로 클래식 팬들의 사랑받는 악기다.
공연에선 작곡가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헤르만, 당클라, 모슈코프스키, 파블로 데 사라사테, 마우러, 할보르센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입장권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35
김형국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27일 "이번 무대는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면서 "무대를 통해 성장해 가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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