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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체험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통공예 즐겨요"…추석 연휴 인천서 문화행사 다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인천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인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승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화각·완초 등 전통공예를 비롯해 관악기 단소·소금 만들기와 자수·목조각 체험으로 다채롭게 꾸려진다.
월미공원에서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열려 투호·팽이치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추석 당일 오후 7시 30분께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 '달마중'을 통해 7가지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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