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셔저, 3천500탈삼진 1개 남기고 부상자 명단 등재

Baseball / 천병혁 / 2026-04-28 07: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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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셔저 [AP=연합뉴스]

MLB 토론토 셔저, 3천500탈삼진 1개 남기고 부상자 명단 등재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또 다른 악재가 생겼다.

토론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베테랑 선발투수 맥스 셔저(41)를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왼쪽 발목 염증과 오른쪽 팔뚝 건염 진단을 받은 셔저는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과 재활을 거쳐 복귀할 예정이다.

세 차례나 사이영상을 받은 셔저는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승 3패, 평균자책점 9.64로 부진했다.

특히 지난 25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는 2⅓이닝 동안 홈런 세 방을 포함해 6안타와 볼넷 3개로 7실점하고 강판당했다.

토론토는 셔저가 발목 통증으로 인해 투구 메커니즘이 무너지면서 부진에 빠진 것으로 분석한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셔저는 통산 220승 120패, 평균자책점 3.26, 탈삼진 3천499개를 기록 중이다.

토론토는 올 시즌 초반 셰인 비버, 호세 베리오스, 코디 폰세 등 선발투수들이 줄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로 처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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