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릉 월화교 분수 조명…환상적인 야경 선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
![]() |
| ▲ 월화교 분수 조명 가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
고유가가 발목 잡은 강릉 월화교 분수 공연 '축소' 운영
자원안보위기 경계발령 해제까지 금·토 야간만 공연…평일·일요일 중단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말미암은 고유가·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강릉시가 야간 관광의 대표적 볼거리인 월화교 분수 공연을 축소 운영한다.
강릉시는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자원안보위기 경계발령이 해제될 때까지 분수 공연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3년 4월부터 강릉 도심을 흐르는 남대천을 가로질러 놓인 월화교에 총연장 160m에 116개의 분수 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 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된 분수 공연을 운영해왔다.
분수 공연은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화∼목요일은 주간 2차례, 야간 1차례, 금∼일은 주간과 야간 각 2차례씩 주간에는 분수 쇼만, 야간에는 분수 및 음악과 조명을 모두 가동하는 공연을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화∼목요일, 일요일은 주야간 모두 공연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관광객이 많은 금∼토요일은 주간 2차례 공연은 하지 않고 야간에만 2차례 분수와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분수 공연을 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아쉽지만, 분수 공연을 최소화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방송소식]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OST 부른다](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0511/yna1065624916097205_32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