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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포스터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 여천천 달깨비길서 6월 1일 상인 주도 골목축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골목축제 2탄 '2024 깨어나라! 달깨비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달깨비길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6월 1일 여천천 달깨비길(구 복개천)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달깨비길은 지역 설화를 모티브로 여천천 일원에 '달님을 사랑한 도깨비의 강, 여천천' 이야기를 담아 조성된 길이다.
올해 1월 여천천 지하차도 벽화와 야간 경관 조명 정비가 완료됐다.
축제에서는 달깨비길 홍보관 운영, 달깨비길 걷기 인증샷 투어,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각종 문화 공연, 포토존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행사를 선보인다.
상인회와 골목상권 마케터즈가 달깨비길 홍보관에서 상권 지도를 배부하며, 벽화 인증샷 참여자에게는 상가 할인권을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달깨비길과 골목상권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상인과 협력해 골목 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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