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3 울산고래축제 '고래 퍼레이드'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남구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린 '2023 울산고래축제'에 30여만명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축제 하이라이트인 고래 퍼레이드 행사 모습. 2023.5.14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 |
전국 지자체 공무원 대상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 운영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19일부터 이틀간 '2023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이 과정은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울산의 생태·산업·역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도록 한다.
교육은 울산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정 첫날인 19일에는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다.
20일에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 산행길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교육을 연 3∼4기 정기 운영하고, 대상자를 공공기관 관계자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울산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