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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운동가 장준하 공원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파주시 "12월까지 보훈·현충시설 탐방 스탬프 투어"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회관·현충 시설 스탬프 투어(도장 찍기 여행)' 프로그램을 12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해 파주시 내 보훈 시설과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주시 보훈회관, 현충탑을 필수 코스로 하고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 석인 정태진 기념관, 장준하 공원, 6·25전쟁 참전 기념비, 고당 조만식 선생 동상 등 23곳이 탐방 장소이다.
참여 방법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파주 전자지도(paju.dadora.kr)'를 접속한 뒤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게 된다.
8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되며 인증서를 받은 관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파주 보훈·현충 기념품이 지급된다.
단, 파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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