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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난해 식품 위생 점검 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시, 추석 앞두고 식품 위생·원산지 특별 단속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9월 8일까지 식품 위생 및 원산지 위반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인 추석 제수용 식품인 송편 등 떡류를 비롯해 굴비 등 수산물,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저가 축산물(한우) 선물 세트 등이 단속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행위 ▲ 비위생적인 조리환경 ▲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적정성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 원산지 미표시, 스티커 위·변조, 포장 갈이 등이다.
적발된 불법행위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입건 등 사법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식품 관련 범죄 의심 행위를 목격하면 즉시 서울시 누리집 등에 신고·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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