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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신항 [연합뉴스 자료] |
올해 설 연휴에도 부산항은 '정상 운영'
설 당일만 휴무…긴급 화물은 정상 반·출입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에도 부산항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부산해양수산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항만 물동량 처리와 화물 반출 등 항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항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에도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사전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수 있다.
긴급 화물이 생기는 경우를 대비해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체계도 갖춘다.
또 입출항 선박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 업체와 도선사가 대기조를 편성해 평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한다.
선박 연료 공급업, 급수업, 항만 용역업, 선용품 공급업 등 항만 운송 관련 사업체도 연휴 기간에 대기하며 필요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원 부산해수청 항만물류과장은 "설 연휴에도 수출입 화물을 차질 없이 처리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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