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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다음 달 8일 개최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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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PRM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공연소식]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내달 8일 개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다음 달 21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 마포문화재단이 다음 달 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창작가곡제 '詩(시), 노래를 짓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창작시 공모전 '훈민정음 망월장'의 노랫말로 만든 6개의 창작 가곡을 선보이는 무대다. 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한글날에 창작시 공모전을 열고 시민들의 순우리말 노랫말을 공모해왔다.
'청산을 살리라', '눈', '마중' 등 기존 한국 가곡들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한경미와 안혜수, 테너 김효종과 박평준, 바리톤 박세진 등이 출연한다. 피아노는 김소강이 맡는다.
▲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다음 달 개막 = 창작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이 다음 달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만복이네 떡집'은 2010년 출간된 동명의 아동 도서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만복이와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로 마법 같은 시각적 연출과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판타지를 그렸다.
뮤지컬 '알사탕'과 '위키드'의 연출가 홍승희, 뮤지컬 '아랑가'의 작가 김가람, 뮤지컬 '번개'의 작곡가 혜윰이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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