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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혜 [LG헬로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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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지혜 '코로나19' 확진…김신영 자가진단키트 양성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방송가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카이이엔엠은 "이지혜가 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지혜는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로,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진 사실을 알리며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 음성"이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현재 SBS TV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tvN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T', MBC FM4U(91.9㎒)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며, LG헬로비전·MBN '엄마는 예뻤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측은 고정게스트 김미려와 김일중이 각각 8∼10일, 11∼13일 이지혜를 대신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김신영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진단키트 결과 사진을 게재하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신영이 진행을 맡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DJ 김신영의 빈자리를 고정 게스트들이 채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모, 행주, 나비가 각각 9일·11일, 10·13일, 12일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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