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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카구치 겐타로 팬미팅 포스터 [지니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일본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 9월 한국서 첫 팬 미팅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일본 인기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오는 9월 9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첫 한국 팬 미팅을 연다고 주최사 지니어스가 24일 밝혔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의 첫 팬 미팅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한 그는 한국 드라마 '시그널' 리메이크작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을 비롯해 '중쇄를 찍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주연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달에는 고마쓰 나나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남은 인생 10년'으로 방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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