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10대 싱어송라이터 민서, 데뷔 싱글 '미로'

K-POP / 이태수 / 2025-12-11 1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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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내년 2월 첫 팬 미팅
▲ 신인 싱어송라이터 민서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하츠투하츠 팬 미팅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10대 싱어송라이터 민서, 데뷔 싱글 '미로'

하츠투하츠, 내년 2월 첫 팬 미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신인 가수 민서 데뷔 = 신인 싱어송라이터 민서가 11일 첫 싱글 '미로'를 내고 데뷔했다고 소속사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2010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인 민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작곡과 커버 댄스 등 창작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 왔다.

데뷔곡 '미로'는 민서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10대의 방황과 불안, 그 안에서 출구를 찾으려는 감정이 솔직하게 담겼다.

'미로'의 뮤직비디오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돼 '미로 같은 현실 속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10대의 기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하츠투하츠, 내년 2월 첫 팬 미팅 =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미팅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행사는 이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멤버들은 다양한 무대, 코너, 게임을 선보인다.

하츠투하츠는 최근 '마마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올해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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