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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예정지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속도…내일부터 건축설계 공모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기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오는 8일 시청 누리집과 나라장터에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용계동 일원에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연면적 1천89㎡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026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조리원에는 모자동실 10실과 신생아실, 격리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갖춘다.
시는 내년 3월 11월까지 공모작을 접수하고 3월 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자는 정읍시보건소 건강재활과에 관련 서류들을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설립되면 인근 소아 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 전용 병동 등 의료 인프라 집적화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접근성이 좋아져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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