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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들로 붐비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 만족도 89.1%…"경제효과 382억원"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관람객 만족도가 직전 행사 때보다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일 비엔날레 성과분석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주대 산학협력단이 관람객 1만1천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올해 관람객 만족도가 2021년 행사 때보다 5.6% 상승한 89.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이 만족한 주된 이유로는 전시의 '유익성'이 꼽혔으며, 관람객들의 소비지출(146억원)로 유발된 경제적 효과는 382억5천만원이라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조직위는 "비엔날레가 K-컬처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직위는 비엔날레 관계자 10명에게 청주시장 표창도 수여했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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