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 문화도시 지정에 힘 보탠다…종합 지원하기로

General / 김선경 / 2022-04-19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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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올해 말 문화도시 최종 지정 목표
▲ 창원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남도, 창원 문화도시 지정에 힘 보탠다…종합 지원하기로

이날 업무협약…올해 말 문화도시 최종 지정 목표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9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경남도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다.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창원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뒤 '시민문화회의:썰방', '문화피우미 시민공모사업', '창원청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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