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아가씨’, ‘길복순’, ‘한산: 용의 출현’,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등
흥행 K드라마, K영화 뒤에는 장면 하나하나를 설계한 미술감독들의 손길이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9499
호주 시드니에서는 한국 영화 미술의 정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한국 영화 미술을 대표하는 류성희, 조화성, 한아름 세 명의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참여해
시나리오 분석부터 세트 시공까지, 영화 속 세계가 어떻게 구축되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K-무비 미술의 향연을 통해,
한국 영화의 또 다른 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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