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는 안산 '바다향기수목원'에서…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Travel / 최찬흥 / 2025-12-29 0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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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향기수목원 일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소원트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넘이는 안산 '바다향기수목원'에서…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일몰 관광객을 위해 바다향기수목원(안산시 단원구 선감도)의 30일과 31일 폐장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일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 30분으로 예보돼 있다.

바다향기수목원 전망대는 맑은 날이면 멀리 충남 아산만까지 보이는 최적의 서해 조망 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람객이 일몰을 보러 찾고 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바다향기수목원은 101만㎡ 규모의 자연 친화적 수목원으로우리나라 중부 도서 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1천여종, 30여만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바햐

특히 해안 및 염생식물 주제원이 조성돼 있어 개정향풀 등 희귀한 해안가 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촬영 명소인 높이 10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인 '소원 트리', 바다향기전시관의 '나루아틀리에 회원전', 황톳길인 '흙향기 맨발길' 등도 둘러볼 만하다.

김일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최고의 해안 및 도서 식물 전문수목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일몰도 보고 새해 소망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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