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만개한 정읍천 벚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
'코로나 확산에' 정읍 벚꽃축제 3년 연속 취소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매년 봄 전북 정읍천 일원에서 열리던 벚꽃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됐다.
정읍시는 4월 초 개최하려던 '2022 정읍 벚꽃축제'를 지역감염 예방 차원에서 취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 주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